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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줄줄이 올라...음악학원 1년새 3.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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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8. 04. 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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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음악학원비 및 운동학원비가 1년전에 비해 3% 이상 오르는 등 사교육비가 올랐다.

21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음악학원비는 1년 전보다 3.6% 상승했다. 작년 1월에 인상률 3.9%를 기록한 후 최근 14개월 사이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이다.

지난달 운동학원비는 1년 전보다 3.1% 올라 2017년 4월 3.4% 오른 후 최근 11개월 사이에 가장 높은 수준의 상승률(2017년 5·6월과 동일)을 기록했다. 미술학원비, 전산 학원비, 가정학습지 비용은 각각 1.8%, 1.1%, 0.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학교 보충교육비도 1.6% 올랐다.

사교육 수요자의 학교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초등학생 학원비는 지난달 1.7%, 중학생 학원비는 1.5%, 고교생 학원비는 1.9% 올랐다. 초등학생 학원비와 중학생 학원비는 최근 15개월 사이에 가장 높은 수준의 인상률을 기록했고 고교생 학원비는 7개월 사이에 가장 큰 비율로 상승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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