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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집하시설 점검하던 근로자 수거 관으로 빨려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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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8. 04. 2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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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크린넷을 점검하던 근로자가 쓰레기 수거 관에 빨려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남양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25분께 남양주시 별내동의 한 거리에서 크린넷 점검 작업 중이던 조모씨(38)가 지하에 있는 관속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 탐생장비를 동원한 수색 작업 중 사고 발생 약 2시간만에 조씨의 위치를 발견했으며, 조씨는 구조대원들이 불러도 반응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크린넷 시설에서 공기가 새는 문제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지하 관 쪽으로 몸을 숙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굴착기 2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진행중이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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