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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행하는 시범사업은 정부 정책에 의해 내년 7월부터 6개 단계로 나누어져 있던 장애등급제가 단계적으로 폐지됨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사전 타당성 검토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구리시는 올해도 △혼자 할 수 있어요! 발달장애인 힐링 농장 사업 △장애인 자립을 위한 장애인 정보화 교육지원 및 수리 사업 △맞춤형 행복 실현을 위한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비 지원 사업 등 장애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발달장애인 힐링 농장 사업’은 구리정원사모임·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MOA 협약을 체결해 운영 중에 있다. 또 사업비 2900만원(복지관 자비 포함)을 확보해 400여명의 소외된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자립심을 길러주기 위한 장애인 복지 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구리시가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고 받은 공무원 개인 포상금 1100만원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정 기탁해 진행하는 사업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장애인 정보화 교육 지원 및 수리사업’은 시범사업 중 저소득 장애인에게 100여대의 PC를 보급한 것을 계기로 63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장애인정보화협회 구리시지회와 함께 지역에 거주하는 8600여명의 장애인 중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컴퓨터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방문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장애인이 취업을 목적으로 컴퓨터 전문학원에 등록할 경우 수강료를 지원해 주고 있다.
‘장애인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은 사업비 3000만원(복지관 자비 포함)을 확보해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장애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주거 환경을 개선, 최적의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비 지원 사업’은 1300만원의 사업비로 휠체어 등 이동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기기 수리비를 지원, 장애인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을 보장해주는 사업이다.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애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장애인들의 삶의 질 개선은 물론 이를 통해 진정한 ‘섬김 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