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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여성회관 착공 ‘눈앞’...복지·교육·문화·커뮤니티 복합기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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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8. 04. 2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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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여성과 다문화가족 오랜 염원 현실화’
구리시 여성회관(다문화가족회관) 건립 착공 임박
구리시 여성회관(다문화가족회관)조감도
경기 구리시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10만 여성과 2500여명에 달하는 다문화가족의 오랜 염원인 여성회관(다문화가족회관) 건립 사업이 ‘2018년도 제1차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계기로 착공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26일 구리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수탁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발주 계획 협의를 통해 설계내역, 건축허가 내용 등 세부자료를 확인하고 공사·감리·폐기물 처리용역 발주계획 등을 마련, 시공사 선정 후 오는 7월 착공 2020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은 구리시가 완료한 설계를 토대로 수탁기관인 캠코가 사업비 315억여원을 투입해 공유지 위탁개발 사업 방식으로 진행하며, 신축→운영→회수하는 구조다.

건물은 구리시 아차산로 453번지(구리아트홀 뒤)에 들어서며, 연면적 1만1272㎡에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건립된다. 완공 후 입주가 예정된 단체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와 여성문화강좌 및 취업지원을 위한 시설인 여성새일센터,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이다

또 위기 가정을 바로세우기 위한 가정폭력상담소, 구리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의 전용 공간 확보로 체계적인 자원봉사 관리 및 활성화 제고,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행정·복지서비스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여성회관은 여성·복지·교육·문화·커뮤니티의 복합기능을 갖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여성 권익 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구리에 거주하는 여성은 물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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