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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원도심 도시재생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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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8. 04. 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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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이 인구유입 및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6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사업비 2억을 들여 내년 2월까지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대한 쇠퇴현황을 분석하고 각종 계획, 사업, 프로그램, 유형·무형의 지역자산을 조사해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군은 현재 진행중인 원도심 사업도 차질 없이 조기에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오관리 477-1번지 일원 총 면적 4만8375㎡에 사업비 160억원을 투자해 도로개설, 주차장 조성, 소공원, 공동주택 등 오관지역 도시계획시설을 조성 중이다.

공동주택은 지난해 7월 LH와 건설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타당성 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또 오관리 9~10리 일원 3만5181㎡에 2020년까지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자할 예정인 농촌중심지 개발사업도 올해 실시계획을 완료하고 본격 추진한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거점으로 활용하고, 지역경쟁력을 크게 강화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군은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에서 제외되면서 장기간 방치돼 있던 다온지구 새뜰마을 사업도 속도를 낸다.

이 달부터 2020년까지 총 20억원 투입, 다온마을의 주택정비 및 기반시설 정비, 마을 환경 개선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과 위생 인프라를 개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구도심이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개발 분위기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원도심과 내포신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 및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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