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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미술과 문학으로 성찰하는 노년 ‘나이 든 채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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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8. 04. 2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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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황혼기의 의미를 동서고금의 미술과 문학 작품을 통해 성찰하고 사유한 책 ‘나이 든 채로 산다는 것’이 출간됐다.

미술 작품을 통해 철학적·사회적 영역으로 인식의 지평을 넓히며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는 저자는 이중섭, 이수근, 고야, 렘브란트, 고흐 등 친숙한 화가들의 그림과 최인호, 박완서, 오정희 등 작가들의 소설을 연결하며 노년의 인생에 관해 얘기한다.

노년에 대한 감상만이 아니라, 사회적 이슈로 대두한 노인 문제를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노인의 역할과 노동, 불안과 우울, 죽음에 대한 태도, 자살, 사랑과 성(性) 등을 자세히 논한다.

웨일북 펴냄. 박홍순 지음. 228쪽. 1만4000원.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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