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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각각의 개체들은 서로 조화롭게 모여, 꿈틀거리는 기운을 발산하며 하나의 율동을 만들어낸다. 작가는 이러한 운동감 속에서 자연이 지닌 생명력과 존재감을 느끼고 이를 하나 둘 기록해 나간다.
그는 “어느 날은 나뭇가지의 선을 따라 그리기도 하고, 어느 날은 솔방울 하나에 집중하기도 하며, 또 어느 날은 나무 전체를 그리기도 한다”며 “자유로운 형태와 선에 담겨 있는 강한 생명력과 에너지들. 그리고 그것에서 느껴지는 무언가 경쾌하고 신나는 느낌. 나는 이것을 ‘리듬’이라 부른다”고 작가노트에서 밝혔다.
갤러리 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