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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조개구이 축제 대표 먹거리축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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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8. 05. 0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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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천조개구이 축제장
보령시 대천조개구이 축제장에서 관광객이 조개구이 시식을 하고 있다.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올해 조개구이를 모티브로 처음으로 열리고 있는 ‘대천조개구이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첨병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일 보령시에 따르면 대천조개구이 축제가 시작된 지난달 28일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은 4만3700명으로 축제 개최 전인 21일 주말 3만4400명에 비해 27% 지난해 같은 시기 3만5170명에 비해 24%가 증가했다.

실제로 고속도로 대천IC를 통해 보령으로 향한 차량은 28일 9453대를 기록해 지난 주말인 21일 8880대에 비해 6.45% 증가해 일상적인 통행차량을 제외하면 15~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천역 하차 승객은 2476명으로 21일 주말 1977명에 비해 2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는 5~7일 황금연휴와 봄 여행주간에 맞물려 관광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천해수욕장의 가치를 높이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개구이 축제 프로그램은 △어린이날인 5일 ‘맨손 고기잡이 체험’ ‘황금조개를 찾아라’ ‘조개구이 축제 노래자랑’ △6일 ‘맨손 조개잡이 체험’ ‘황금조개를 찾아라’ ‘걸그룹 공연’ ‘지역 동아리들의 7080공연’ △7일 ‘관광객 레크리에이션’ ‘조개 빨리까기 체험’ ‘보령시민 노래자랑’으로 진행된다.

임완식 대천관광협회장은 “대천조개구이 축제가 대천해수욕장의 가치를 높여 지역 상권에 접목시키는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시 찾는 대천해수욕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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