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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주요 25개 프로젝트를 EPC 방식(플랜트·인프라 등 14개), 유전 개발(1개), BOT 방식(발전·담수 등 10개) 등 세 개 유형으로 분류해 단계별로 밀착 모니터링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UAE 다운스트림 투자포럼’에 민관 합동 사절단을 파견해 아부다비 고위급 인사 면담을 통해 신규 발주 프로젝트 정보 파악, 우리 기업의 기술력·시공능력 홍보 및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한다.
또한 ‘한-베트남 석탄발전 워킹그룹’을 이달부터 운영해 신규 석탄발전 프로젝트와 기술 협력 프로그램 연계로 우리기업의 수주 가능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지난 4월 프로젝트 수주지원 설명회 개최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공기업·민간기업·정책금융기관 등이 참여하는 인프라 수주지원 민관합동 협의체를 발족했으며, 인프라 공기업 TF를 구성해 주요국 프로젝트 공동 발굴과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7월 출범하는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를 통해 투자개발사업의 타당성 조사, 금융 지원, PPP 팀 코리아 구성 등 전단계에 걸쳐 우리기업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정상 순방 성과가 실제 계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민관협의회 활동을 정부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보좌관은 ”정부간 협의채널, 현지 공관, 코트라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프로젝트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5월부터 수주사절단 파견, 정부 간 협의채널 구성 등 본격적인 프로젝트 수주 지원 활동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천 산업부 통상차관보도 “UAE·베트남에서 빠른 시일 내 실제 수주사례를 창출해 다른 국가에도 확산하도록 하고 향후 민관협의회를 통해 정부와 기업, 지원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