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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산업연구원은 3일 연세재단 세브란스 빌딩에서 2022년까지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의 수립방향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은 각계 전문가들이 사람·공간·산업을 주제로 균형발전정책 방향을 논하는 발표와 학자·언론인·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백 장관은 개회사에서 중국의 저가 공세에도 불구하고 지역 전체가 혁신성장의 인큐베이터가 돼 세계적인 안경 산지이자 창업도시로 거듭난 ‘이토록 멋진 마을’의 일본 사바에시 사례를 언급했다.
백 장관은 “지역에서 인재를 키워내고, 새로운 산업을 만들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역혁신 3대 요소인 기업·공간·사람의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백 장관은 “이를 위해 지역 대표 중견기업의 육성, 국가혁신클러스터의 조성, 젊은 인재가 모이는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구축 등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재호 균형위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분권, 포용, 혁신’의 가치를 추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국가균형발전 계획이 필요하다”면서 “제4차 계획이 중앙과 지방정부의 새로운 나침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부와 균형위는 이날 심포지엄에서 다루어진 논의를 바탕으로 19개 부처·청, 17개 시·도와 함께 계획 수립 작업을 차질 없이 이행해 올해 10월중에는 제4차 계획을 확정·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4차 계획에서는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전략’ 등에 따른 3대 전략·9대 핵심과제·43개 실천과제 외에도, 여러 부처가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지역발전투자협약 등도 중요하게 다뤄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