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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올해 유용미생물 500톤 이상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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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8. 05. 0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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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여 농가에 고형미생물 350톤, 액상미생물 150톤 공급
유용미생물공급
경기 가평군이 농·축산물 품질 향상을 위해 축산농가와 농작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연중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2000여 농가에 고형미생물 350톤, 액상미생물 150톤을 공급한다.

또 친환경농가 작물 재배시 가장 큰 애로사항인 고추 탄저병을 예방하는 균, 살충용 미생물 등 6종 6톤과 축산농가 냄새 저감에 효과가 있는 질화세균 5톤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안정적인 양축(養畜) 경영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3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0년부터 컴퓨터 제어방식의 최첨단 미생물 배양장비(살균·멸균처리)를 활용해 광합성균, 바실러균, 효모균, 유산균, 특수균 등 미생물을 연간 500톤 이상 생산·보급해 45억원 이상의 농가지원효과를 거두고 있다.

유용미생물은 토양 개량은 물론 병해충 예방과 작물생육 촉진 등의 효과가 있으며, 축산 분야에서도 가축분뇨 악취저감, 사료효율과 면역력을 높이고 있다.

2014년 1189.95㎡ 규모로 증축된 군 미생물배양센터는 미생물 배양실을 비롯해 실험실, 저온저장실, 종균배양기, 현미경, 복합가스측정기, 항산화측정기 등 최첨단 기자재와 실험장비들이 설치돼 있어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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