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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생태관에 체험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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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5. 0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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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저금통 만들기, 어린이날 쿠키만들기 이벤트 '팡팡'
0504(우포생태관 생태서비스 실시)
우포늪생태관 생태체험부스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우포늪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포늪생태관에 생태체험부스를 설치하고, 매주 다양한 생태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우포늪생태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재미와 교육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생태체험부스에는 따오기 저금통 만들기, 우포늪 동식물 스티커 놀이, 그리고 조류 퍼즐놀이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따오기 저금통 만들기는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예쁘게 색칠해서 나만의 저금통을 만들어보는 우포늪만의 소중한 체험이다.

우포늪 동식물스티커 놀이는 습지에 살고 있는 마름과 물방개 등의 생물을 스티커에 붙이는 놀이이고, 조류 퍼즐놀이는 노랑부리저어새 등 우포늪에 서식하는 조류의 특징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퍼즐조각들을 즐길 수 있는 놀이로 입장권만 내면 체험부스 사용은 무료이다.

특히 우포늪 생태관에서 지난달 10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우포늪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 실시되고 있다. 체험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아 매회 50명 예약을 모두 채우고 있다.

올해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날 특집 체험으로, 우포늪에 사는 동·식물을 주제로 한 쿠키 만들기 체험으로 이미 4주전에 예약이 끝난 상태이고, 12일에는 나무인문학 창시자인 창녕출신 강판권 교수(계명대)를 초청하여 ‘나무 인문학’ 강연과 우포늪에 서식하는 나무를 주제로 한 인문학 체험도 실시한다.

한편 우포늪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새봄에 우포늪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환경정비를 마친 만큼,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하루 동안 편안하게 생태서비스를 받고, 힐링하고 웰빙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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