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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49개소에 QR코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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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8. 05. 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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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놀이시설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구축
경기 가평군은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QR코드) 구축’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 내 도시공원, 공동주택, 어린이집 등 어린이놀이시설 49개소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및 안전관리자의 법적의무사항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안전과 관련한 행정업무의 효율화를 기하게 됐다.

또 어린이놀이시설 이용 수칙판에 부착된 QR코드에 스마트폰을 대면 놀이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주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해 안전관리에 대한 불신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은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 전문적인 전수조사를 기반으로 구축했으며 △QR코드를 통한 어린이놀이시설 현황 △놀이기구별 안전정보 △정기(설치)검사 유무 △보험가입 현황 △안전관리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될 경우에는 시설 관리주체 또는 119로도 바로 연결된다.

그동안 도시공원과 공동주택단지, 어린이집 및 놀이제공 업소 등에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는 관리주체에서 선임된 안전관리자가 직접 해왔으나 전문지식 부족으로 법정서식이 잘못 기재돼 있거나 세부점검 항목이 누락돼 있는 등 어린이 안전관리에 많은 허점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군은 안전관리시스템을 이용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해 항상 정확한 데이터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유지보완 작업을 수시 진행할 방침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은 모든 정책에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우리의 미래와 희망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공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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