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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0일 산경장 회의 개최… 한국GM 정상화방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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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8. 05. 0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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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10일 회의를 열고 한국지엠(GM) 후속조치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0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 구속력 있는 협약 체결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26일 KDB산업은행과 GM은 한국GM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조건부 LOC(금융제공확약서)를 발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총 70억5000만달러(약 7조7000억원)을 투입한다는 내용이다.

김 부총리는 지난 2일 “한국GM은 노사간 임단협이 타결되고, 지난달 26일 조건부 합의했다”며 “최종 실사결과를 토대로 구속력 있는 협약 체결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M은 조건부 합의 당시 신차 배정 등으로 한국GM의 생산시설을 10년 이상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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