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野 “홍영표, 협치해야 드루킹·특검 수용 대승적 결단” 촉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511010005813

글자크기

닫기

박지숙 기자

승인 : 2018. 05. 11. 17:5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홍영표 김성태 방문4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특검’을 요구하며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9일째 단식을 이어가는 11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국회 본청 앞 김 원내대표의 단식농성 천막을 찾아 대화를 나눈 뒤 농성장을 나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이후 김 원내대표는 건강악화를 우려하는 당내 의견을 수용해 단식중단을 선언했다. 왼쪽은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이병화 기자photolbh@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4당은 11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축하하며 야당과의 협치를 당부했다.

특히 제1야당인 한국당 등은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한 ‘드루킹 특검’ 수용을 거듭 압박하며 국회 정상화를 강조했다.

김성원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지난 1년간 여당은 청와대의 ‘여의도 출장소’를 자임하며 야당에 대한 정치공세로 일관했다”며 “야당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상하는 협치의 정신을 되살려달라”고 당부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를 위해 홍 신임 원내대표가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조건 없는 드루킹 특검 수용”이라며 “조건 없는 특검 수용으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밀려있는 민생입법 과제를 조속히 푸는 대승적 결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성주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여당은 함께하고 베푼다는 뜻이 있다. 여당다운 합리적인 협상과 타협의 자세를 견지하면서 민주당을 청와대 국회 출장소로 만들지 않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 대변인 역시 “홍 신임 원내대표는 드루킹 댓글조작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친문(친문재인) 계파정치 청산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든 여론조작 범죄의 성역 없는 조사에 앞장서 국회 정상화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이용주 평화당 원내대변인은 “신임 원내대표의 우선 과제가 멈춰진 국회를 하루빨리 정상화하는 것인 만큼 국민이 거는 기대가 크다”며 “여당이 적극 나서 야당과 대화와 타협의 자세를 보여달라”고 말했다.

김종대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장기간 공전하는 국회를 정상화하고 추가경정예산 및 민생법안을 조속히 처리하는 데 홍 원내대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홍 원내대표의 개혁정치와 국회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믿고 정의당도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