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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아북산 자연마당 준공…도심 속 최고의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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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5. 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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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폐광지역 도심 속 우범지역에서 자연생태공원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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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가 공모사업으로 조성한 아북산 생태공원 자연마당 전경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가 방치되고 훼손된 도심 속 아북산 산림을 복원하고 나무와 꽃을 심어 생태공원으로 조성했다.

시는 환경부 공모사업인 아북산 자연마당조성 사업을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북산 자연마당 조성사업은 2015년 3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2억원과 시비 5억원 등 27억원이 투입됐다.

이번에 조성된 자연마당에는 생물서식습지·생태놀이시설(오두막놀이집, 탐험놀이)·생태시설(곤충호텔, 새집, 나무더미)·전망데크·탐방데크·휴게시설(숲속파고라, 밀양읍성 앉음벽, 흔들그네)·백중놀이 조형물·운동시설 등이 설치됐다.

또 밀양읍성 동문주차장에서 아북산 공원으로 접근이 원활하도록 자연 친화적 산책로와 폐광으로 훼손된 지역을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해 나무와 꽃을 심어 아름다운 정원길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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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북산 생태공원 백중놀이 조형물 /오성환 기자
시는 아북산 공원이 영남루, 밀양읍성과 밀양아리랑대공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시립박물관,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등이 인접하고 있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위한 도심 속 생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우범지역으로 시민의 발길이 끊겼던 아북산 공원이 시가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 자연마당 조성사업으로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했다”며 “지난해 개장한 ‘달빛 쌈지 공원’과 함께 또 하나의 도심 속 명소로서 시민의 지친 심신을 힐링하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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