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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밀양문화제로 시작한 밀양아리랑대축제는 16개 읍면동의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읍면동 한마당 축제와 농악경진대회 등 대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17~20일 밀양강변을 화려화게 수놓는다.
첫날 전야제에서는 국민MC 송해가 진행하는 국민대통합아리랑이 진행돼 전통의 아리랑과 크로스 오버 아리랑을 조화롭게 선보이며, 실크로드 패션쇼 ‘아리랑 영남대로를 걷다’ 라는 아리랑 주제공연, 전국의 아리랑 관련 소품 500여점을 전시하는 아리랑 주제관을 개관한다.
18~19일 양일간은 제기차기, 투호, 그네뛰기, 윷놀이 등 읍면동 남녀 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경연이 열리고, 20일에는 1966년 전국 최초로 열린 이후 20여년 간 개최되지 않았던 농악경연대회가 부활해 신명나는 전통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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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째를 맞는 밀양아리랑경창대회와 밀양아리랑의 근원을 밝히는 밀양아리랑학술대회를 개최해 밀양아리랑의 우수성을 부각시키고 아리랑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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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아리랑 문화의 거리는 플리마켓, 불빛터널, 야(夜)한 뮤직페스티벌로 구성되며 아리랑 전통시장과 연결해 지역상가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또 영남루에서 열리는 무술년 아랑규수 선발대회, 외국인 투어 프로그램 MAP-C, 수상 체험존, 밀양 농업&먹거리 상상관, 은어잡기 체험 등 많은 콘텐츠들로 축제의 재미를 더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정부 지정 축제로 선정된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시민대화합과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축제로 한단계 격상시키고, 지역경제와 연계하는 축제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