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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경수 전 의원 재소환 검토…6·13 지선기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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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18. 05. 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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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드루킹 연루의혹' 김경수, 경찰 출석
김경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songuijoo@
경찰 ‘드루킹 사건’과 관련 김경수 전 의원의 재소환을 검토 중이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선거기간 김 의원을 소환할 지에 대해 확실하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경찰이 그동안 선거기간에 정치인을 조사한 적이 없기에 신중한 접근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전 의원은 경남지사 선거에 나선 상황인데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종료된 후 선거운동 본격 시작되면 김 전 의원을 소환하는데 부담이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시기상 김 전 의원의 재소환 여부는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우세한 상황이다.

한편 김 전 의원은 드루킹 사건과 관련, 지난 4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후 드루킹 옥중편지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김 전 의원이 포털사이트 댓글 여론조작 사실을 인지하고 가담했다는 의혹이 확산됐고 김 전 의원은 소설이라며 이를 전면 부인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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