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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아시아 최초 살모넬라증 세계동물보건기구 표준실험실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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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5. 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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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86차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총회’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살모넬라증 OIE 표준실험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아시아 최초이다.

가축이나 반려동물이 살모넬라증 증상을 보이면 전신감염증이 일어나 폐사하기 쉽고, 사람은 설사, 장염 등 증상을 보인다.

OIE 표준실험실은 해당 동물질병 연구와 방역기술 분야에서 국제적 권위를 갖춘 전문가와 연구기관에게 주어진다.

이로 인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미 운영 중인 소 브루셀라병, 뉴캣슬병, 사슴만성소모성질병, 광견병, 일본뇌염, 구제역 표준실험실에서 이에 총 7개의 OIE 표준실험실을 보유하게 됐다.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표준실험실 지정을 계기로 살모넬라증 진단 및 후속 연구성과가 국제적 공신력을 갖게 돼 아시아 및 주변 국가의 진단, 예방기술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앞으로 질병분야별 표준실험실 수준을 뛰어넘어 항생제내성, 종합질병진단 등 동물질병 관련 문제에 통합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협력센터를 유치해 세계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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