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는 홍콩을 여행하던 중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거리로부터 들려오는 다양한 소리에서 받은 느낌을 추상적 회화 언어로 화폭에 옮겼다.
그녀는 현대인에게 있어 조용한 적막이 오히려 불안감을 안겨주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하며, 작품을 통해 시끄러움이 일상이 돼 버린 현대사회의 단면을 드러내고자 했다.
작가는 끊이지 않는 소음, 네온 불빛으로 환한 밤거리, 기후 변화 등을 소재로 삼아 도시 생활 속 현대인의 몸과 심리 상태를 보여주고자 했다.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