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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배종헌의 ‘낙원8경 중 제4경-콘크리트 균열과 미장이의 흙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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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8. 05. 3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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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배종헌
낙원8경 중 제4경-콘크리트 균열과 미장이의 흙손질(55x45cm 나무에 유채 2018)
배종헌은 일상에서 겪는 평범한 경험을 다양한 시각을 통해 사회적 맥락으로 확장시키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는 작가다.

그는 일상의 사물들을 문화사적 의미로 재해석하거나, 늘 접하는 자연현상으로부터 철학적 의미를 새롭게 통찰한다.

작가는 벽면의 얼룩, 균열선 등 집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흔적들을 전통적인 동양산수화로 재탄생시켰다.

고원석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는 배종헌의 작품에 관해 “동시대 중요한 맥락들을 언급하고 있으면서도, 작업 안에 반신반의의 유머가 내재해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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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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