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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에너지자립 선도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도비 4억700만원을 지원 받아 총사업비 8억1500만원을 투입해 토평정수장, 궁도장, 왕숙체육공원, 이문안호수공원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한다.
에너지자립 선도 사업은 경기도가 조성 중이거나 기존의 마을(주거)·산업·관광·물류 단지 등 다양한 곳에 지역 특성에 맞는 에너지 생산 시설 등을 설치하고 지역 사회와 이익을 공유하는 에너지 자립 모델을 발굴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구리시의 에너지자립 선도 사업은 지난달 경기도 공모사업에 ‘구리시 환경, 체육공원 에너지자립 선도 사업’ 계획서를 제출해 공개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시는 7월 경 추경을 통해 예산이 확보되면 공모사업 선정 업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설계와 함께 9월에 착공해 11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 사업이 준공되면 태양광으로 연간 34만1370kwh의 전기를 생산해 연간 6100만원의 전기료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연간 239톤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저감해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대기환경 개선에도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