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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시에 따르면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성주산의 맑은 물이 흐르는 화장골(花藏골/모란꽃 형상이 숨겨진 명당) 계곡이 잘 어우러져 있는 천혜의 휴양림이다.
40~50년 된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편백숲은 가족·지인과 함께 삼림욕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고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온몸을 감싸는 피톤치드 성분에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개운해짐을 느낄 수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휴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또 오감을 통해 숲을 느낄 수 있는 휴양·치유 특성화 체험장과 전망대로 이어진 임도를 따라 시비(詩碑) 48점 및 숲 지식 알림판이 조성되어 있어 초·중 ·고 학생들에게 숲과 산림의 교육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미리 예약을 하거나 현장에서 숲 해설 서비스를 신청하면 자격을 갖춘 숲 해설가의 맞춤별 해설을 무료로 받아 볼 수도 있다.
시는 6월 중순까지 주요시설물인 물놀이장과 숙박시설, 바비큐장, 야영장 등을 보수해 휴양림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최상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숙박시설과 야영장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예약은 이용을 원하는 날짜의 전 달 1일 오전 9시부터 성주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
송수용 시 산림공원과장은 “매년 여름 성수기인 7~8월은 많은 휴양객이 예약을 위해 몰리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강우량이 많아 계곡을 찾는 이들이 더 많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예약 및 이용을 원하는 분들은 서두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