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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특허청, 산업단지 입주기업간 협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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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8. 06. 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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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개발과 해외진출 등 개별 기업이 하기 어려운 프로젝트를 여러 기업이 팀을 만들어 도전하면 정부가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특허청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간 협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인 ‘프로젝트 연구개발(R&D)’ 과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젝트 R&D’ 과제는 여러 기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해결하기 위해 네트워킹, 특허, R&D, 사업화 등을 묶음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별 기업으로는 위험부담이 큰 프로젝트를 다수 기업의 수평적 협업을 통해 해결하게끔 돕는 프로젝트다. 산업부는 과제당 2년간 최대 8억원을, 특허청은 과제당 1억원을 지원한다.

그동안의 산학연 협력이 정부 지원으로 네트워크 구축과 연구개발을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프로젝트 R&D’는 기업들이 산업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해 스스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과제를 수행하는 ‘문제 해결형’ 협력모델이라는 게 산업부의 설명이다.

안성일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새로운 부처 간 협업 모델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부족한 기술과 경영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해 효과적으로 공동의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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