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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여름철 태풍·집중호우 대비 ‘농업재해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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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6. 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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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018년 여름철 농업재해대책’을 수립하고 농촌진흥청,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련기관 및 단체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예년보다 10일 앞당겨 10월 1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은 농업정책국장 총괄하에 5개팀으로 구성되며, 기상청 및 중앙재난대책본부 상황실과 협조해 기상상황을 상시점검한다.

기상특보 발령 시 각 실·국 및 지자체,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비상체제로 전환, 상황종료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 중 지자체 등을 통해 농업인, 관련기관에 기상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여름철 재해 유형별 농작물 및 가축·시설 관리요령 리플릿을 제작 배포하기로 했다.

태풍 및 집중 호우시 농작물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장, 취입보 등 농업용 수리시설에 대해 사전 가동점검 등 상시 가동체제에 돌입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자연재해가 대부분 불가항력적으로 발생되지만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할 경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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