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가평군에 따르면 다음 달 13일 자라섬 특설무대에서 ‘제1회 케이팝 콘테스트’가 개최돼 중년 세대들에게는 당시의 추억을, 젊은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강변의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은 케이팝의 뿌리를 찾고 7080세대 대중문화를 이끌었던 숱한 가수를 배출했던 강변가요제를 되짚어보는 의미에서 이번에 케이팝 콘테스트를 기획했다. 강변가요제는 1979년부터 자라섬 옆 남이섬에서 열려 신인 가수 등용문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2001년 대학가요제와 통폐합되면서 중단됐다.
가평군은 이번 콘테스트를 위해 기획·마케팅 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콘테스트 참가자들은 1∼2차 예선을 거쳐 8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기량을 겨루게 된다. 본선 진출팀은 국내 최정상 케이팝 가수들과 같은 무대에 서는 영광을 얻게 되며, 대상 수상자(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음반 제작 기회가 주어진다. 콘테스트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