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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대북사업준비팀 신설…남북경협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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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8. 06. 0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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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남북 경제협력에 대비한 대북사업준비팀을 만들었다.

6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수원은 그린에너지본부에 팀장 1명과 팀원 1명으로 구성된 대북사업준비팀을 신설했다.

대북사업준비팀은 대북 제재 해제 등 경협을 추진할 여건이 형성될 때 대비해 노후수력 현대화 등 수력발전 협력사업을 준비할 계획이다.

북한은 전체 발전량의 절반 이상을 수력에 의존하고 있지만, 수력발전설비가 노후화해 전력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북사업준비팀은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북한과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전력계통 연계사업, 정부·유관기관 등과의 대외협력, 정보수집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에너지경제연구원도 산업은행과 개성공단 확장을 위해 최적의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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