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 20% 달성, 파란머리 염색 공약 '이행'
홍준표, 천안서 이인제 등 지지연설
"바닥민심은 한국당" SNS호소도
바른미래당, 잠실 총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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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여당인 민주당은 이날 핵심 승부처 중 한 곳인 경기도를 찾아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상임선대위원장인 추미애 대표는 그동안 보수정당 도지사를 뽑았던 경기도의 ‘정권교체’를 내세우며 민주당 압승이 곧 문재인정부 성공이라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추 대표는 경기도 광주시 선거지원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를 향한 의혹에 대해 “쓸데없는 것 갖고 말이 많은데 도지사는 일하는 능력을 보면 된다”며 “(이 후보가 시장으로 재직했던) 성남이 작은 도시이지만 빚을 다 갚고 복지행정 잘하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이날 경기도 광주와 여주, 이천, 안산, 시흥, 부천 등을 순회하며 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민주당은 또한 사전투표율이 20%를 넘을 경우 파란머리로 염색하겠다던 ‘이색 공약’을 이행했다. 실제 진선미 원내수석부대표와 백혜련 대변인, 박경미 원내대변인, 유은혜 의원 등은 이날 파란 머리로 염색한 사진을 각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13일 본 투표일에서도 ‘기호 1번’을 찍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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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바닥민심은 한국당”이라고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홍 대표는 “만나는 사람마다 민생 파탄을 우려했다”며 “우리는 민생으로 승부한다. 2번 찍어 두 배 더 좋은 세상을 만들자”고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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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 김동철 원내대표는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와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박종진 후보 지원을 위해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에 총출동해 합동 유세를 벌였다. 이들은 유세 전 잠실의 한 냉면집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당의 ’단합‘을 다지기도 했다.
손 위원장은 잠실 유세에서 “문재인 정부가 경제와 민생, 일자리는 나아졌느냐”고 민주당을 겨냥한 후, “전직 대통령이 구속된 2번이 국민에게 무슨 낯으로 표를 달라 하나. 자숙하고 성찰하라”고 자유한국당도 겨냥했다. 유 공동대표는 안 후보의 마포구 유세를 박 공동대표는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의 지원유세를 각각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