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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동북아평화페스티벌’ 7월 26~30일 중국 하얼빈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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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8. 06. 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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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슈퍼모델 패션쇼 통해 동북아 평화와 화합의 장 마련
방홍기념탑
한·중·일 3개국 슈퍼 모델들이 각국의 전통·현대 의상을 입고 패션쇼를 선보이며 평화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축제가 열린다.

동북아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 김성훈)는 7월 26~30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중심가에 있는 방홍기념탑과 중앙대가에서 ‘2018 동북아평화페스티벌’을 선보인다.

하얼빈시인민정부와 하얼빈문화예술계연합회가 주최하는 이 페스티벌은 중국 모델 30명, 한국 모델 15명, 일본 모델 15명 등을 포함한 총 60여 명의 공연단이 참여해 한·중·일간 화합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축제는 26일 리허설, 27일 입장식, 28일 각국 전통복장 패션쇼, 29일 슈퍼모델대회 및 폐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우수한 한국 제품과 우리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한 중소기업 및 민속공연단도 참여한다.

중앙대가는 한국의 명동보다 더 큰 거리(약1.5㎞)로 행사 기간 중 최소 150만명의 관객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얼빈시는 하얼빈문화예술계연합회를 통해 행사 기간 동안 CNTV와 지역방송채널 등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중국 전역에 동북아평화페스티벌을 알릴 계획이다.

동북아평화페스티벌은 내년에는 한국에서 열린다. 또한 2020년부터는 분기별로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에서 진행되며 전통문화 교류 및 상호 경제 협력을 지원하고 동북아 평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동북아경제협력위원회 김성훈 위원장은 “내년에 북한 동북아경제협력위원회가 출범된다면 명실상부한 동북아평화페스티벌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성대하고 원만히 마무리해 한·중간 수출산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창업 기회 제공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동북아경제협력위원회는 2012년 중국 정부 지원으로 한국위원회가 출범했다. 현재까지 한국 중소기업 제품의 중국 진출, 한국 문화 홍보, 중국인민병원에 한국 의료 기술 보급 등을 추진해왔다.

한편 동북아경제협력위원회는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한복, 의류, 화장품, 식품 관련 기업을 모집하며 숙식과 부스를 제공한다. 신청마감은 15일 오후 6시다.

자세한 내용은 동북아경제협력위원회 누리집(http://www.necc.or.kr)을 참조하면 된다. (02)565-9770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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