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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여름철 폭염, 태풍, 집중 호우 등의 재해예방을 위해 지난 4~12일 안전총괄과, 허가건축과, 도시재생과 등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대형공사장, 교량, 터널 및 재난위험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축물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여부와 가스, 전기 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법적기준에 미달되는 중요사항 및 즉시시정이 불가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통보해 책임공무원을 지정했다.
또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정하고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 복지시설 등 65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여름철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비치하고 상시개방으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로당 370곳에 대해 소방, 전기, 가스안전관리 등 풍수해와 혹서기를 대비한 하절기 재난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여름 폭염기간 동안 사용될 경로당 냉방비를 20만원씩 지원 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는 여름철 식중독발생 우려가 높은 집단급식소, 일반음식점 등 380곳의 집중관리업소에 대한 정기·수시점검과 10월까지 식중독 예방관리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경로당 및 각종 행사와 축제에서 식중독예방 홍보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공원, 아파트, 상가 등의 주거 밀집지와 쓰레기장, 하천변 등 방역취약지에 대해 잔류분무소독과 연막소독, 연무소독 등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강수량이 많아 작년과 달리 가뭄의 걱정은 없지만 무더위로 인해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야외 근로자 등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여름철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