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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평택당진항 원정리 부두 인근 해상에 폭 50미터, 길이 500미터 정도의 무지개빛 엷은 기름띠가 형성되어 평택해경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유출된 기름은 준설선에서 크레인 작업을 위해 연료유 이송 작업을 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접수한 평택해경은 방제정 2척, 경비정 3척, 순찰정 1척, 소형방제정 1척 등 총 7척을 동원해 해상에 있는 기름띠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해군2함대, 당진소방서 소방정, 해양환경공단, 민간 선박 등 20척을 동원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평택해경은 준설선 승선자,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