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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여인, 말, 소, 반인반수 등을 소재로 한 조각작품과 함께 지나간 문명의 흔적을 떠올리게끔 하는 조각과 파편 등을 선보인다.
그의 테라코타 조각은 푸른색 유약 표현과, 다양한 종류의 흙과 소성온도의 조절을 통한 고도의 농축된 조형성이 특징이다.
대상의 단순화된 형태와 곡선적인 특징은 그의 작품세계 전반에서 일관된다. 이는 테라코타의 질박한 질감,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채와 조화를 이루며 작가 특유의 조형적 표현이 됐다.
아트사이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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