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기도, ‘가축 폭염대책 TF’ 운영...“최적 상태로 관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625010012795

글자크기

닫기

이대희 기자

승인 : 2018. 06. 26. 07:5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경기도가 예년보다 빠르게 고온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31개 시군 합동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가축 폭염대책 테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더위로 인한 가축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가축은 27도 이상 고온이 계속되면 혈류와 호흡 수 증가 등 열 발산을 높이는 생리기능이 촉진돼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면서 사료 섭취량 감소·산유량 감소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 생산성이 떨어지고 심하면 폐사로 이어질 위험성이 있다.

이에 따라 도와 시군은 축종별 예방대책을 세우고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 등 폭염 단계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가축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농가별 적정 사육두수 유지, 깨끗한 음용수 공급, 축사 지붕 물 뿌리기, 환기 팬 가동, 차광막 설치, 가축재해보험 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가축재해보험지원 사업비를 지난해 10억원보다 20% 증액한 12억원을 편성했다.

김영수 도 축산정책과장은 “예년보다 폭염이 일찍 찾아옴에 따라 축산농가의 적절하고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환기시설을 이용한 공기 순환, 충분한 사료 공급, 물 뿌리기 등 적극적인 조치를 통해 가축이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대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