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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 이야기꾼’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동화작가 로알드 달(1916∼1990)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작품이다.
초능력을 가진 천재 소녀 마틸다가 물질주의에 찌든 부모와 학교 교장의 부당함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아와 행복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1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이후 현재까지 성황리에 공연 중인 최신작이다. 이번 한국 라이선스 공연은 아시아 및 비영어권 최초로 선보여진다. 신시컴퍼니 30주년 기념작이기도 하다.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초능력 소녀를 중심으로 한 기발한 상상력과 동화적 판타지를 스펙터클한 무대 메커니즘과 결합했다는 점이다.
주인공 마틸다 역에는 600명이 지원한 오디션 과정을 거쳐 4명이 선발됐다. 황예영, 안소명, 이지나, 설가은 등이 그 주인공이다. 마틸다의 따뜻한 조력자 허니 선생님 역에는 방진의·박혜미가, 악독한 캐릭터인 미스 트런치불 역에는 김우형·최재림이, 미세스 웜우드 역에는 최정원·강웅곤이 캐스팅됐다.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는 “‘마틸다’는 동화적인 상상력을 품은 무대로 감탄을 연발케 하는 볼거리가 가득한 뮤지컬로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즐길 수 있다”며 “신시컴퍼니의 지난 30년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