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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시멘트라는 소재를 통해 현대사회로 연결되는 사회적 공간을 만들어낸다.
그가 시멘트 위에 그린 그림들은 작가의 유년기 따뜻한 기억들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그는 ‘엄마’로부터 시작된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수성이 담긴 그림들은 보는 이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그는 자신의 작품에 관해 “오늘이 행복하지 않은 어른들, 삶이 숨막히게 무미건조한 이 시대 어른들에게 위로와 쉼이 될 만한, 엄마로부터 시작된 작은 이야기들”이라며 “사소한 것 하나까지 사랑하던 우리를 기억해 보았으면 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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