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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의장 강필구 의원 당선...태풍 피해 현장 의정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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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8. 07. 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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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전남 영광군의회가 지난 2일 의장단을 선출하고 태풍 피해 지역 현장을 점검하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3일 영광군의의회에 따르면 군 의회 의장으로 전국 최다선 8선 의원인 강필구 의원이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부의장에는 4선인 장기소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는 박연숙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는 임영민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장영진 의원이 선출됐다.

이날 개원식은 북상중에 있는 태풍 프라삐룬의 영향으로 가옥과 농경지 침수 등 많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외빈 초청을 취소하는 등 최대한 간략하게 진행했다.

개원식이 끝난 후 의원들은 백수 염산 등 피해가 심한 지역으로 달려가 피해 현장을 점검 후 지원을 약속하고 항구적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강필구 의장은 “다가가는 열린 의회, 견제와 협력하는 균형 의회, 변화와 연구하는 창의 의회, 대화와 신뢰의 민주 의회를 펼치겠다”면서 “군민의 뜻에 부응하는 선진의회 지향과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지역 발전을 이루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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