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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축산 악취 제로’ 도전...실효성 높은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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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8. 07. 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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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악취저감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안성시, 축산 악취 제로화 도전
축산 악취 제로화를 위해 방역소독을 하고 있는 소독차량
안성시가 축산악취 제로화 대책 수립, 본격적인 추진에 돌입했다.

시는 전국의 3%, 경기도의 15%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의 축산규모로 지속적으로 악취 문제가 대두되어 그간 가축분뇨 지도.단속, 축사 현대화등 시설개선, 축산악취저감 5개년 종합계획 추진으로 연간 11억8200만원 투입 등 축산농가의 악취 해소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하절기 축산악취 및 파리등 해충발생에 따른 민원이 폭증하고 있어 기존 시책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보다 실효성 있고 현실성 높은 대책 수립했다.

시는 상습민원지역 4개지구(일죽 고은·방초, 죽산 장능·장계, 삼죽 한택식물원, 금석동) 28개소 및 맞춤랜드 주변농가 12개소 총 40개소를 중점으로 모든 2000여 축산농가에 소독전담반을 읍면동별 3개팀으로 구성해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집중 소독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방역소독차량 3대(시 2대, 축협 1대) 동원, 악취저감제 2880kg, 해충구제제 1440kg가 긴급 투입되며, 중점추진대상 외에도 읍면동별 축산 악취 발생지역을 전담소독팀이 지역별로 분담해 즉시 대응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역 내 축산농가 스스로 축분을 비닐 피복함으로써 악취방지 및 파리등의 발생을 차단하는 선제적 대응 조치가 필요함에 따라, 이달 20일까지 농가에서 이행토록 문자 전송등 홍보 했고, 향후 이행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에서는 농가 환경개선 및 축분관리 소홀, 불법행위 농가에 대해서는 고발, 허가취소, 폐쇄 등 강력한 행정조치 및 시설개선 명령을 통해 악취 유발원인을 차단해 안성시가 축산 악취 제로화가 되기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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