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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세교 환지계획인가 승인...본격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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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8. 07. 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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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도약 위한 사업추진의 돌파구 마련
평택 지제.세교 환지계획인가 승인 본격개발 착수
평택 지제.세교지구 조감도
경기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환지계획 인가가 승인됨에 따라 ‘평택시 제2도약’을 위한 도시발전 토대가 마련됐다.

9일 시에 따르면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환지계획(안) 수립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이번 환지공람기간까지 15차례에 걸쳐 집단환지 신청서 접수를 조합원에게 독려했고, 감정평가·토지평가협의회 심의 등 제반절차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환지계획(안) 작성을 준비했다. 또 지난 3월 7~20일 1차, 6월 9~22일 2차 환지공람을 거쳐 지난달 28일 환지계획이 인가됐다.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조합원들의 재산권 보전에 오차가 없도록 기존에 수립된 환지계획을 면밀하게 검토해 제출했으며, 인허가권자인 평택시에서 환지계획을 확정했다.

평택 지제·세교 도시개발사업지구는 고속철도(SRT) 지제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약 83만㎡ 규모의 환지방식 민간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주거용지 37만㎡, 상업용지 5만㎡, 도로·공원·학교·환승센터 등 도시기반시설 41만㎡로 개발돼 명실상부한 수도권 남부 최대 개발 중심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제·세교지구 부지 조성공사는 이번 달 착공할 예정이며, 공동주택 공급은 관련 인허가 절차가 완료되는 내년 3월로 예상하고 있다. 시공사는 포스코건설로 선정되었다.

도시개발사업조합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SRT가 개통되고 주한미군 이전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인근 고덕산업단지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등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의 개발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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