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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유용미생물 활용한 친환경 농축산업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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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8. 07. 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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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이 농업용 클로렐라, 생활EM 등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보급해 지역 친환경농업 육성에 기틀을 다지고 있다.

17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 농업기술센터는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EM(농업, 생활), 클로렐라 등 6종의 유용미생물을 생산하고 있다. 미생물 활용 농가와 공급량도 2015년 270톤, 2016년 280톤, 지난해 302톤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군은 지난해 302톤의 미생물을 관내 8408명의 군민에게 공급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총 7395 농가에게 146톤의 유용미생물을 공급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효소와 비타민을 생산하고 항생물질을 다량 분비하는 고초균 배양 설비를 신설, 가축의 장내에서 발생되어 배출되는 유해가스나 분뇨의 악취 물질인 질소, 유황 화합물의 악취 가스를 제거해 축산농가의 악취발생 저감 등에 좋은 광합성 세균의 배양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용 미생물 활용 교육을 통해 군민 누구나 쉽게 미생물을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며 “농축산용 미생물 확대 보급으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홍성군이 친환경 농축산업에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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