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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보령시에 따르면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13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8보령머드축제에 참가한 해외 유명 머드도시 관계자들과 만나 ‘세계머드도시연합’ 출범과 보령머드축제의 현지 개최 등에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괌 관광청과 문화관광교류 및 세계머드도시연합 공식 출범을 위한 세계머드도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 시장은 지난 14일 머드광장 여름시장실에서 필라 라구아냐 괌 관광청 글로벌마케팅 총괄이사, 로즈 컨리프 재무이사, 콜린 카베도 한국마케팅 매니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괌 관광청과의 문화관광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 관광, 축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공동번영 발전을 추구하고 문화관광분야의 글로벌 관광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축제 및 관광의 새로운 글로벌 거점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김동일 시장은 괌 정부와의 지속적인 관광 교류뿐만 아니라 연간 15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지인 괌에서 보령머드축제 개최를 건의했다.
또 지난 15일에는 김 시장과 아우쉬프 알렉산더 러시아 부리야트공화국 울란우데 정부대표(부시장)와 피터 에르타노프 부리야트 상공회의소 회장 등 러시아측 관계자와 최범수 바이칼 네이처 대표이사, 안일용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총괄이사, 홍현욱 바이칼 크리스탈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한 세계머드도시 파트너십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은 내년도 세계머드도시연합 공식 출범을 앞두고 규약, 출연금, 조직구성, 회원가입 승인, 연회비, 총회 개최 등 연합의 구성과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협의와 내년 7월 연합의 정식 출범식을 대한민국 보령시에서 개최키로 하는 내용이 골자다.
시는 러시아 부리야트 공화국 울란우데시는 물론, 해당 기업들과도 머드와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적극 공유하고 관광, 문화예술, 청소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호 공동번영을 추구키로 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머드축제는 시민과 공직자, 전 국민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세계 5대 축제의 반열에 올랐다. 2022년에는 머드의 산업화로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 보령해양머드엑스포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바이칼 호수, 이스라엘 사해를 비롯해 보령 청정해역이 천혜의 자원 머드로 하나되고, 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아름다운 인연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