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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960~1970년대 극사실주의 작가들이 소비사회의 풍요를 그리고자 했다면, 이석주는 다양한 소재를 대상으로 일상성과 초현실성이 공존하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것이 특징이다.
그는 에어브러시와 붓을 이용해 정교하고 사실적으로 대상을 그리면서도 내면의 사유, 서정적인 감성 등 주관적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내고자 했다.
작가는 고전 명화 이미지와 책, 시계, 말 등 현실적 이미지를 한 화면 속에 배치해 ‘존재와 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라리오갤러리 천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