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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은 30일 신보령발전본부에서 폭염대응 전력수급 현장회의를 주재하고 “8월 2~3주차 최대전력수요에 대비하여 발전기 정상상태 재확인, 발전소 소내소비전력 최소화 등 발전소 고장이 국민 경제활동과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발전설비 안정운영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여름철 전력수급대책본부와 현장상황실을 지난 9일부터 9월 14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응급복구체계 및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도 강화하여 만일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금번 현장점검은 다음달 9일 서천건설본부를 끝으로 종료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