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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보령·한국도로공사컵 여자배구대회 5일 개막…변화된 규정으로 박진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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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18. 08. 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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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보령 한국도로공사컵 여자프로배구대회 흰배경 엠블럼 (1)
오는 5일 여자팀 단독으로 개최되는 2018 보령·한국도로공사컵 여자프로배구대회는 심판 판정 가이드라인과 비디오판독 제도 변경을 통해 명확하고 신속한 경기를 선보인다.

1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컵 대회에서는 인아웃 판정기준을 기존에 볼 둘레 판정에서 볼 접지면 판정으로 변경했다.

또 요청 불가 항목(6건)을 요청 가능 항목(9건)으로 변경해 비디오판독에 대한 개념도 명확히 했다.

변경된 판독 지정항목은 는 공의 인·아웃, 터치 아웃, 네트터치, 수비 성공·실패, 라인 반칙, 안테나 반칙, 4히트, 후위선수 반칙, 리베로 전위 토스 등이다. 기존에는 캐치볼, 오버핸드, 핑거액션 더블컨텍, 4히트, 포지션폴트, 인터페어, 오버넷 등을 제외한 모든 상황에 대해 판독 요청이 가능했다.

대회는 한국도로공사 등 기존 V리그 여자부 6개 팀에 태국 EST, 베트남 베틴뱅크가 가세해 총 8개 팀이 컵대회에 나선다. 국내 컵대회에 외국팀이 참가하는 건 2009년에 이어 9년 만이다.

경기는 5일 오후 1시 GS칼텍스대 KGC인삼공사, 오후 3시 IBK기업은행과 EST(태국) 경기를 시작으로 △6일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오후 4시), 흥국생명과 베틴뱅크(오후7시) △7일 KGC인삼공사 대 IBK기업은행(오후 4시), EST 대 GS칼텍스(오후 7시) △8일 현대건설대 흥국생명(오후 4시), 베틴뱅크 대 한국도로공사(오후 7시) △9일 GS칼텍스 대 IBK기업은행(오후 4시), KGC인삼공사 대 EST(오후 7시) △10일 한국도로공사대 흥국생명(오후 4시), 현대건설 대 베틴뱅크(오후 7시) 등 조별리그가 치러진다.

11일 조별리그 A·B조 1, 2위 팀이 준결승 단판 승부를 치러 승자는 결승에 올라가고 패한 두 팀은 세트 득실, 점수 득실 순에 따라 3, 4위를 결정한다. 동률일 때는 예선 성적에 따라 순위를 정한다.

한국배구연맹 관계자는 “지난 시즌 관중 수와 시청률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인 여자부의 인기를 고려해 여자부 컵대회를 단독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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