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4곳, 연천군 2곳, 파주시 3곳, 포천시 4곳 등 29개 업소
2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우수업소 선정 기준으로 삼고 있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자율 소방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제도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현행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0조에 의거해 서류심사 및 현장 실사 등을 거쳐 각 지자체별 소방본부장 및 소방서장에 의해 선정된다.
이번에 선정된 경기북부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가평군 4곳, 고양시 3곳, 구리시 3곳, 남양주시 4곳, 동두천시 2곳, 양주시 4곳, 연천군 2곳, 파주시 3곳, 포천시 4곳 등 모두 29개 업소다.
이들 업소는 최근 3년간 화재발생과 관련법령 위반사실이 없고 피난·방화시설 관리상태가 양호하며, 종업원 소방교육 및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화재예방 의식이 높고 안전관리 이행 실태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번에 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에게는 안전관리 우수 인증표지 부착과 함께 향후 2년간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특별조사 면제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인증기간은 오는 2020년 7월 31일까지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2년마다 정기 재심사를 실시해 위반사항이 없는 경우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을 갱신하고, 자격이 미달할 경우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표지 사용 정지 등의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우수업소 선정과 별도로 기존 인증업소에 대한 재심사를 실시한 결과 법령 위반, 안전관리 위반, 폐업 등의 사유로 경기북부 지역 12개 업소에 대해 인증표지 사용정지 조치를 내렸다.
북부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평소 안전시설 관리와 안전의식이 철저하다면 갑작스러운 재난 속에서도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두가 동참하는 소방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