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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은하 월실마을,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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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8. 08. 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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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은하면 월실마을 주민들이 지기산 등산로 정비작업을 하고 있다.
충남 홍성군 은하면 월실마을이 산림청이 주관한 ‘소각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로 지정됐다.

2일 군에 따르면 산림청이 2014년부터 실시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의 무단 소각을 막기 위해 시행하는 시범사업이다.

은하면 월실마을은 주민 전체가 논·밭두렁 태우기와 농산 폐기물 및 각종 생활쓰레기 소각 안하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산불방지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돼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녹색마을을 일궈내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 가꾸고 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

군 관계자는“논·밭두렁의 소각행위는 해마다 산불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며 “홍성지역에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발생요인 사전제거에 다양한 노력으로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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