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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길 오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4년만의 금강산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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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08. 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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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4시께 귀경 예정
현대아산
2014년 현정은 회장이 금강산 현지에서 고 정몽헌 회장의 11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현대그룹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고(故) 정몽헌 전 회장의 추모식 행사를 위해 3일 오전 방북길에 올랐다.

현 회장은 이날 오전 강원도 고성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해 출경 수속을 끝낸 뒤 승용차 편으로 군사분계선(MLD)을 넘어서서 금강산으로 곧바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북에는 이영하 현대아산 대표, 이백훈 그룹전략기획본부장 등 임직원 10여명이 수행했다.

고 정몽헌 회장의 금강산 추모 행사는 2015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며, 현 회장의 방북은 4년 만이다.

현 회장은 이날 오후 4시 귀경할 예정이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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