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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기적’ 보령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1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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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8. 08. 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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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보령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충남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0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펼쳐진다.

8일 보령시에 따르면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은 조수간만의 차이로 무창포해수욕장 백사장과 석대도 섬 사이 1.5㎞에 달하는 ‘S’자 모양의 우아한 곡선으로 경이로운 광경을 볼 수 있다.

축제 첫날 오후 6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7시부터 개막식과 축하공연, 불꽃 및 레이저쇼 공연 등이 열린다.

이어 행사 기간동안 독살어업체험, 맨손 고기잡기체험, 락밴드 공연, 한여름 밤의 음악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독살어업 및 맨손고기잡기 체험은 해안의 굴곡 부분에 돌담을 쌓아 썰물시 그 안의 물고기를 잡아온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어 자녀들 산 교육장으로 제격이다.

이밖에 관광객 대상 캐리커처, 미아방지 이름표 달아주기, 석채화 그리기, 에어브러쉬 타투, 특산물 전시 판매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한다.

바닷길은 △11일 오후 10시 10분(조위 41cm) △12일 오전 10시 55분(조위 90cm) 및 오후 11시(21cm) △13일 오전 11시 39분(67cm) 및 저녁 11시 46분(20cm) △14일 오후 12시 20분(60cm) △15일 오후 12시 58분(71cm)에 가장 크게 열린다. 신비의 바닷길은 대부분 조위 70cm 이하일 때 갈라짐이 나타난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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