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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설치 장소는 해변길(노을길·샛별길), 안면송길, 솔향기길(1~5코스), 해변길(1·2·4·7코스), 태배길, 백화산 등 14곳이다.
군은 총 사업비 2억6737만원(국비 12%·도비 15%·군비 33% ·KT 40%)을 투입해 KT와의 협의 및 현장 실사를 거쳐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설치에 돌입한다.
특히 속도 및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안정적인 와이파이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KT와 함께 철저한 사후관리에 나서는 등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2013년부터 공공와이파이 설치사업을 추진해 시장과 버스터미널, 도서관 등 주요 시설 47곳에 설치 완료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군민 및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내년까지 농어촌 버스 37대에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은 정보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와이파이 설치에 앞장서고 있다”며 “주민자치센터와 주요 기관 등 군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을 우선 대상지역으로 정해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꾸준히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