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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색채를 사용해 감성 중심의 추상적 표현을 강조하는 ‘색면 추상’을 선보인다. 사용하는 색채도 삼원색에 가까운 강렬한 색이다.
그는 자신의 작업에 관해 “단순한 사물의 외관보다는 본질적인 구조를 선, 면, 색이라는 세 가지 기본요소로 표출하려는 정신적 시도”라고 표현했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몬드리안처럼 실체적 형상을 추상화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구체적 사물의 묘사와 같은 재현성을 제거하고 감각과 감성을 동원해 추상 형식으로 제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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