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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산업장관, 태풍 대응 긴급대책회의… 에너지·산업현장 피해 사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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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8. 08. 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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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4)산업부 태풍 대응 긴급 대책회의01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 가운데)은 23일 태풍 솔릭의 한반도 상륙에 대응, 서울 한국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산업부 실·국장 및 한전을 비롯한 13개 에너지·산업단지 재난관리 유관기관장들과 ‘제19호 태풍 솔릭 대비 긴급 대책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에너지·산업단지 유관기관 기관장들과 ‘태풍 대응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태풍 솔릭의 한반도 상륙에 따른 원전·발전소·송배전망·석유비축시설·도시가스관 및 인수기지 등 주요 에너지 시설 및 산업현장 등에 대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백 장관은 이번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해 산업·에너지 부문에도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산업부와 유관기관 전 직원은 국가적 위기상황에 경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전력·가스·태양광 등 주요 에너지시설과 취약시설에 대한 자체점검과 사전 철저한 예방조치를 강조했다.

현재 발전소·송배전망 등 주요 에너지 시설이 정상 운영중이고, 주요 산업단지내 입주업체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나 강풍·침수로 정전·시설붕괴 등 태풍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긴급복구체계를 즉시 가동하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백 장관은 “이번 태풍처럼 예고된 재해는 대비하는 만큼 피해를 줄일 수 있어, 태풍이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각 기관은 비상대응체계를 지속 유지해 달라”면서 “특히 강풍·폭우로 인한 정전 등으로 국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유관기관들이 협업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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